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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잇돌대출 조건 중금리 신용대출

· 댓글개 · 53초전

"국민은행 사잇돌대출" 조건 중금리 신용대출


기존 고금리 대출을 이용 할 수 밖에 없던 사회적 취약 계층.


또는 중간 등급의 신용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존의 정책자금의 혜택에서 벗어났던 분들을 위해 2016년 7월 5일 부터 사잇돌대출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비은행권에서 20% 이상의 높은 이자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 사잇돌대출 입니다.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연금수급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잇돌대출 자격조건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재직기간 6개월 이상 직장인 연소득 2000만원 이상
  • 1,200만원 이상 최소 1회 이상 연금수령자
  • 1년 이상 사업소득자 연소득 1,200만원 이상


다음은 사잇돌 대출 조건 관련 최근 추세를 확인 할 수 있는 신문 기사 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 국민은행의 실적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보인 중금리 상품인 '사잇돌 대출'의 증가세가 주춤해졌다.


중금리 상품이라고 하지만 저축은행의 경우 이자가 높다보니 이용자들이 대출을 꺼리고 있고, 시중은행들은 리스크가 있다며 대출 취급을 엄격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사잇돌대출 실적은 총 23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5일 출시한 은행권은 1820억원, 지난 9월에 내놓은 저축은행권은 505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출시 넉 달만에 증가세는 한풀 꺾였다.


은행권의 경우 출시 열흘만에 2411명이 총 245억원을 대출 받았으나 500억원 돌파는 한달 가량이 걸렸다.


하루 평균 실적을 보면 출시 첫 2주간은 27억원에 달했으나 그 이후에는 21억 안팎에 머물고 있다.


30개 저축은행이 가세한 '사잇돌Ⅱ'는 일평균 대출액이 12억원으로 은행권의 절반 수준이었다.


대형 은행은 감소세가 더욱 눈에 띄었다. 시중은행 중 사잇돌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신한은행의 경우 신규 취급액은 7월 110억원에서, 8월 114억원, 9월 96억원, 10월 78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73억원, 49억원, 30억원, 28억원으로, 농협은행은 45억원, 24억원, 22억원, 15억원으로 감소추세다.


다만 국민은행은 31억원, 63억원, 87억원, 118억원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KEB하나은행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은행 관계자는 "사잇돌 대출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지만 출시 첫 달에 비해서는 고객들이 줄고 있다"며 "사잇돌이 중금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되고,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에게는 은행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저축은행 모두 대출 규모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승인율도 지속 상승하는 등 운용이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사잇돌 대출의 이용자들은 금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승인율과 한도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사잇돌 대출의 1인당 대출 한도는 2000만원이지만 실제 대출액은 절반 수준(은행 1086만원, 저축은행 879만원)에 그쳤다. 승인율은 은행은 58.2%, 저축은행은 30.6%로 조사됐다. [뉴시스 뉴스기사 인용]



국민은행 사잇돌대출은 지점을 직접 방문 후, 신청해야 합니다. 반면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위의 기사는 승인사례이며 반대로 부결 관련 내용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연봉 7000만원 직장인 K씨는 은행권에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시중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했다. 금리가 비싼 카드론 550만원을 대환하기 위해 대출을 신청했는데, 결과는 ‘부결’(창구에 문의).


K씨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했지만 역시 대출은 불가했다. 대출이 많다는 이유였다. K씨는 은행 신용대출 5400만원, 카드사 카드론 550만원, 캐피탈 대출(자동차 구입) 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연체 없이 신용거래를 잘 하고 있어 신용등급 4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2016.07. 16 기사]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하는 추측이 듭니다. 그 이유는 연소득 7천만원 정도라고 했을 때,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대출을 제외하더라도 일반 은행권에서 5%~6% 정도로 충분히 대출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 입니다.


출범 초기부터 금융 관계자들이 예상했던것과 다르지 않게 개인사업자는 직장인과 비교했을 때, 승인률이 높지 않습니다. 국민은행 사잇돌대출을 희망한다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그 이유는 국민은행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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