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포켓론 vs 써니뱅크 모바일대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3분이면 대출 끝"

신한은행 포켓론을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단어 입니다. 

신한은행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규 가입 할 수 있는 포켓론을 출시했습니다.

신한은행 포켓론은 신한S뱅크 또는 써니뱅크를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는 소액대출로 신청부터 송금까지 이루어지는 절차를 최소화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상품 입니다.

=>신한은행 포켓론 이용 대상자는?

포켓론은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 합니다. 소득확인이 어려운 주부나 무직자라 하더라도 말이죠. 단, 가족 명의로 되어 있는 카드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가 되어 부결 사유에 해당되며, 본인 이름으로 발급되어 있는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고 이용 가능한 한도는 500만원이며 최저 금리는 연 3.01%가 적용 됩니다. 모바일 대출 상품으로 필요에 따라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써니뱅크 모바일대출 기존과 바뀐 내용은 어떤 부분일까?

기존 신한은행 써니뱅크 모바일대출 역시 포켓론과 자격 기준 및 이용 조건은 동일 합니다. 최저 100만원 이상부터 10만원 단위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에 따라 한도가 차등 적용 됩니다.

하지만 이자율을 놓고 보면 2% 이상 낮아졌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종전 써니뱅크 모바일대출은 최저 연5.76%~7.7% 수준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은행 포켓론이 3%라는 것을 가만한다면 신규 이용자들은 조금 더 조리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켓론은 영업점을 방문해서 신청하는 상품이 아닌 스마트폰을 통해 활용이 가능한 만큼 소액대출을 필요로 하는 분들 가운데 재직기간이 짧다거나 사업장 운영기간이 오래되지 않아 1금융권에서 저리로 대출 이용이 어려운 분들이 단기 자금으로 사용하기 적합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