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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와머니 추가대출 중단으로 철수 해결방법은 없을까?

· 댓글개 · 53초전

산와머니 추가대출


소비자 금융 가운데 국내 1위 놓치지 않아 서민들의 원성도 받았지만, 이로인해 도움을 받았던 분들도 분명 존재 합니다.


아마 철수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 국내 정세를 돌아보면 매출이 급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선견지명 이라도 있듯 4월부터 준비를 하고 철수를 했으니 산와머니의 입장에서는 손해가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존 이용자 분들 가운데 추가적인 도움을 받고자 다시 문의를 해도 이제는 더이상 신규를 비롯해 잠정적 중단이 되어 버린 상황 입니다.


때문에 다른곳들을 알아봐야 하는데 최근 3금융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24% 이내로 적용되는 법정이자제한법이 다시 한번 개정될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 인데요.


수신 기능이 있는 시중은행과 달리 조달금리와 연체율이 높다는 것을 가만 했을 때, 회사의 이익적인 측면에서 물음표가 달리는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 입니다.


얼마전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이 되었던 미즈사랑 역시 이제는 영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누가 불이익을 받고 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무직자라 하더라도 평소 신용등급 관리에 소흘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전보다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은행을 비롯해 1금융권 에서도 예전 산와머니 대출상품과 비슷하게 본인인증만 거치면 소득 확인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소액을 빌릴 수 있는 상품들이 개설되었기 때문 입니다.


반대로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는 이전보다 돈을 빌리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들의 평균 신용등급 커트라인이 5등급으로 봤을 때, 6등급 7등급은 2금융권인 캐피탈, 저축은행에서 실행이 되었지만, DSR 시행이후, 이마저도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3개월 이상 소득 확인이 가능 하다면 햇살론, 사잇돌, 새희망홀씨 등 정책자금 이용이 가능하지만 무직자나 주부등 소득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저신용자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대출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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