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 신용등급 정리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로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계실 텐데요.

 

일반 신용대출과 달리 마이너스통장은 한도대 계정이라고 해서 이자가 조금 더 높게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알고 계신것처럼 매년 연단위로 연장 계약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은행연합회의 공시된 신용대출 금리를 참조한것인만큼 여기서 0.5%~2% 정도 가산된 이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3등급은 평균 3.88%로 실행이 되었습니다. 4등급은 4.32% 입니다. 5등급은 5.35%가 평균 실행 금리 입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이자율이 조금씩 높아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트라인인 6등급은 5.81% 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보다 훨씬더 높아질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4% 초반에서 10% 이내로 발급이 가능 합니다.

 

 

다만, 1금융권의 이자제한법이 18%로 정해져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최고 금리가 적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등급 이외에도 소득이나 재직기간, 부채 내역등 종합적인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 입니다.

 

주거래 은행이나 예금, 적금, 청약통장, 신용카드 발급 등을 통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거래하는 영업점을 방문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각보다 이자가 너무 높아 고민이 된다면 예금이나 적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 약속된 예적금 이자에 1.5%전후가 가산된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 3% 적금으로 마이너스통장을 만든다면 5% 내외로 개설이 가능 합니다.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 해지하는것이 아쉽다고 생각한다면 이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