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마이너스ok론

경기 부진과 기준 금리 인하의 여파로 은행의 가계대출 가운데 하나인 마이너스통장 및 기타 채무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마이너스통장을 포함한 기타 잔액이 지난달 말 현재 155조 1천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잔액이 1조 8천억원 정도 늘어난 수치 입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가계 부채가 증가하는 주 요인은 주택담보와 다르게 절차가 간소하고 생활 자금이 부족할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밖에 추석이나 명절을 앞두고 생활비가 많아질때 역시 대출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입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부분만을 놓고 본다면 이자가 낮아졌기 때문 입니다. 일반 신용대출의 금리는 지난 6월 연 4.46% 까지 하락했으며, 보증은 3.09%로 하락한 상태 입니다.이처럼 이자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악영향이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늘어나는 부채에도 불구하고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전전긍긍하고 있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재직기간이 짧은 직장인이나 사업자, 소속이 없는 프리랜서 분들이 주 대상 입니다.

 

 

이밖에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대부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시중 은행 마이너스통장 조건에서 제외 됩니다. 그런 분들이 다음으로 알아보는 곳이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조건 입니다. 최고 이자율은 연 29%로 은행과 비교했을때는 높은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소득이 낮거나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1인당 최대 가능 개설 한도는 1500만원이며, 최근에는 체크카드가 핵심으로 등장 합니다. 소비자가 마이너스통장과 함께 사용했을때 얻을 수 있는 소득공제 혜택등에 대한 광고 영상이 주를 이룹니다.

ok마이너스통장과 마이너스ok론은 이름이 앞뒤가 바뀐만큼 상품도 조금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통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청 후 통장 발급시 지점 방문이 필요한것이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입니다. 이밖에 다른 기준의 경우 은행과 동일 합니다.

 

1년 마다 연장이 가능하며 최대 5년 동안 사용 기간을 연장 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와 취급수수료는 없으며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 방식으로 운영 됩니다. 신용등급이나 직장 정보에 따라 이자율 및 한도가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상담원을 통해 확인하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